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두환 씨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세 번째 공판이 조금 전끝났습니다.
전 씨는 호흡곤란, 호흡 불편을 호소하면서 25분 만에 퇴정했다고 하는데요. 지금 나오는 화면이 조금 전 전 씨가 법원을 나서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.
부축을 받으면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. 재판 시작한 지 25분 만에 호흡 불편을 호소했고요. 지금 재판도 끝난 상황인 것 같습니다. 지금 법정을 나서는 모습으로 보고 계십니다. 조금 전 화면이죠.
25분 만에 퇴정을 했고 재판도 30분 안에 끝났습니다. 앞서 법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발포 명령 인정하느냐, 광주 시민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, 이런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 전 씨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요. 보시는 것처럼 전 씨는 나갈 때도 역시나 별다른 말은 없었습니다.
전두환 씨, 오늘 네 번째 광주 방문인데요. 오늘 오전에 자택에 나설 때만 해도 손을 흔들면서 여유를 보였는데 재판 25분 만에 호흡 불편을 호소하면서 퇴정을 요구했고 재판이 끝났다, 이런 소식까지 전해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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